삼성화재 애니카 봉사단(단장 최영숙)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지난 24일 복드림요양원과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조손 가정, 순천 사랑의집을 찾아 쌀과 물품을 전달했다.

4년 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최영숙 봉사단장은 “마음이 맞는 설계사들이 모여 매월 정기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나눔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카봉사단은 지난달 광양여고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