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기독교 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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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람
  • 승인 2013.03.18 10:27
  • 호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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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대표회장 윤태현 목사 취임


지난 15일 광양교회에서 열린 전라남도기독교총연합회 이ㆍ취임식에서 제8대 대표회장으로 광양교회 윤태현 목사가 취임했다.

취임한 윤태현 회장은 “우선 각 지역 복음화에 기수가 되어주시는 22개 시·군의 교계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태현 회장은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유구한 신앙의 새 역사를 계속 써내려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도내에 산재한 신앙의 유적지와 역사의 현장을 관광 벨트화해 국내외 기독인을 선두로 많은 사람들이 학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성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윤회장은 이어 “더 나아가 지역의 동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삼겹줄의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며 “22개 시·군 연합회 임원 여러분들과 함께 기도하고 협력해 전남도의 영광스러운 자존감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