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동청년회-하동군 금성면 청년회
태인동청년회-하동군 금성면 청년회
  • 광양뉴스
  • 승인 2013.03.25 09:16
  • 호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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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우호증진 도모
김명훈태인동청년회장(좌)과 이정욱금성면청년회장.
태인동청년회(회장 김명훈)와 금성면청년회(회장 이정욱)가 지난 15일 2013년 자매단체 상견례를 실시했다.

2000년 당시 김선근 태인동청년회장(현 태인동발전협의회장)과 손영길 금성면청년회장(현 하동군의원)이 상호 교류를 통해 영·호남의 청년의 우의증진과 발전을 도모하고 화합을 위해 상견례를 시작했다.

올해로 14회째로 금성면청년회가 태인동청년회를 초대했다.

김명훈 태인동청년회장은 “선배들이 어렵게 만들어놓으신 좋은 전통을 우리 후배들이 본받아 14년을 넘어 140년, 더 나아가 태인동과 금성면이 존재하는 동안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영·호남 교류의 좋은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손영길 금성면청년회장도 화답했다.                    

김대성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