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필요한 곳
동광양새마을금고(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19일, 본점에서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마련한 쌀 1200kg(20kg×60포)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14년 째 지속해오고 있는 나눔 활동으로 우리 조상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주먹씩 따로 담아두던 풍습을 이어받은 것이다.
동광양ㆍ광영ㆍ송보ㆍ무등ㆍ제철 지점의 임직원 60명은 좀도리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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