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회장 임규오ㆍ사진)는 지난 19일 평통 회의실에서 전직회장과 15기 회장단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평통은 이날 역대 회장들의 사진을 회의실에 부착했으며 전직 회장단과 통일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그동안 활동을 보고 했다.

임규오 회장은 “전직 회장님들의 사진을 부착하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돼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욱더 자주 만나 고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평통에서 통일시대 시민교실, 청소년 통일준비 캠프,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북한문화 이해하기 등 다양한 통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통일 운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