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숙박협회(회장 김영조)는 지난 18일 중마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외국인 관광객 맞이를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순천관광통역비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마트폰 강의는 오는 4월 20일 개막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때 어려움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순천관광통역비서 어플은 한국어ㆍ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로 말만 하면 어떤 문장이든 자동으로 음성과 텍스트로 번역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김영조 회장은  “이 어플을 이용해 외국인들이 숙박업소를 찾아도 당황하지 않고 친절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