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올 상반기 37개 연구학교를 지정해 2학기부터 운영하고, 2014∼2015년에는 희망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한 후 2016년 모든 학교로 확대한다.
자유학기제 적용 학기는 원칙적으로 학교장 자율에 맡기지만, 1학년 2학기 또는 2학년 1학기에 적용하는 학교가 많을 전망이다.
한편 교육부는 초중고 내신 시험과 고ㆍ대입전형에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시험 출제를 금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을 제정한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