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토지관련 민원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업무담당자로부터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지적민원 해피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2급 이상 장애인 1433명에게 지적민원 후견인을 지정해 현장 방문 상담제를 통해 토지관련 민원, 증명발급 등의 민원서류 전달 및 불편한 생활 민원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채혜자 민원지적과장은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계속 발굴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