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산악회, 산행으로 소통마당
진상면 산악회, 산행으로 소통마당
  • 이근휘 시민기자
  • 승인 2013.05.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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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랑도 지리산과 옥려봉 산행
샤랑도 지리산과 옥려봉에 오른 진상면 산악회 회원들.

진상면 산악회(회장 김용신)는 지난달 27일 경남 통영에 있는 샤랑도 지리산과 옥려봉을 산행했다.

진상에서 차량으로 삼천포 항으로 이동해 선박 편으로 샤랑도로 건너가 샤랑도 지리산과 옥려봉을 올라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이날 회원들은 험난한 옥려봉에 올랐지만 지칠 줄도 모르고 남도의 천의 얼굴에 함박 젖었다. 힘들었던 생활도 다 한려 해상에 던져 버리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산행을 했다고 한 회원은 말했다.

이근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