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 주민 장학금 전달
광양경찰서와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최준용)은 지난 10일 서장실에서 생활고를 겪는 탈북 대학생 장학금 및 성금을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했다.
최준용 마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라이온스 정신이 사회봉사인 만큼 북한이탈주민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나뉘어 주는 계기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