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양시지회, 다문화 정착 지도자 교육 실시
새마을운동 광양시지회, 다문화 정착 지도자 교육 실시
  • 이혜선
  • 승인 2013.07.01 09:53
  • 호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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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광양시지회(회장 김선근)는 결혼여성이민자의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다문화정착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6~27일 이틀에 걸쳐 동광양농협 3층에서 진행된 지도자 교육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결혼이주여성 18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 가족문화 이해와 가정의 역할, 자녀교육 등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의 확산에 따라 이들의 정착을 위해 결혼이주 1세대들에게 후배 결혼 이주여성들을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멘토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