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 정 기 선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취임회장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제7대 회장을 맡은 정기선 취임회장은 올해 회원들과 함께 마음속에 새길 화두로 ‘초심’과 ‘배려’를 꼽았다.
정기선 회장은 “처음 로타리안이 될 때 가슴속에 지녔던 봉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꺼내보자”며 “우리 주위의 가족, 동료 나아가서 시민과 국민 모두를 받들어 모신다는 마음을 갖자”고 강조했다.
그는 “항상 양보하고 이해하며 귀찮은 일에 솔선하는 것이 배려”라며 “봉사를 또 하나의 일상으로 생각하고 기꺼이 참여하는 클럽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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