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1세기 시민문화의식을 계도하는 새마을운동의 전위대로써 중요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를 이끌 조성태 지대장은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대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성숙된 시민의식과 시민문화를 조성해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선진국으로서 높은 수준의 시민의식은 필수”라며 “광양시지대가 앞장서 이끌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