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대표 김양환)은 지난 10일 광양제철초(교장 고문언)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2013년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중점학교로 선정된 제철초 학생들에게 기자, 작가 등 관련된 진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양환 대표는 “미래의 기자들에게 기자가 하는일, 신문사의 역할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돼 뿌듯하다”며 “이 협약식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결정을 신중하게 고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