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층 e-편한아파트 견본주택 오픈
48층 e-편한아파트 견본주택 오픈
  • 이성훈
  • 승인 2013.10.21 09:45
  • 호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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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3㎡당 729만 3000원
㈜대림이 지난 18일 ‘e편한세상 광양’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축하화환 대신 받은 희망의 쌀 10kg 1000포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중동 e-편한세상 주상복합아파트는 지난 18일 모델하우스 오픈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견본주택은 중마시장 밑에 있으며 오픈 행사날 오렌지 한아름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광양시는 최근 시청 앞 사거리에 건립 예정인 중동 e-편한세상 주상복합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

한국토지신탁(주)이 중동 1309-1번지 일원에 건립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48층 규모의 2개동으로 전용면적 84.9㎡ 평형의 아파트 440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시는 이 아파트에 대한 3.3㎡당 분양가를 평균 729만5천원으로 승인한 바 있다. 최종 결정된 분양가는 3.3㎡당 729만 3000원이다.

층별로는 4〜5층 20세대 분양가는 2억 4910만원, 6〜7층 20세대 분양가는 2억54 50만원, 8〜9층 20세대는 2억 5990만원, 10〜48층 380세대는 2억 6790만원이다.

세대별로 발코니 확장 및 가구비로 세대당 1200만원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한편, 이 아파트는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철저한 보안과 서비스가 가능한 3.8m 높이의 1층 통합로비로 설계됐다. 또, 보육시설과 경로당, 피트니스 센터, 라운지 카페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