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양서울병원배 축구대회
제1회 광양서울병원배 축구대회
  • 이성훈
  • 승인 2013.11.17 23:43
  • 호수 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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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호인 한자리에 모여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새바람클럽

제1회 광양서울병원배 축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광양공설축구전용 1ㆍ2구장에서 열렸다.

광양시축구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광양서울병원이 단독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청년부 새바람클럽, 장년부 세기클럽, 실버부 가야클럽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청년부 옥곡클럽, 장년부 동백클럽이 수상했으며 입장상은 동백클럽에게 돌아갔다. 

최원철 광양시축구협회장은 “후원해준 오원혁 광양서울병원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광양시축구협회 발전과 각 클럽팀의 권익 보호, 개인 건강과 친목을 도모 할 수 있는 대회로 거듭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원혁 광양서울병원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축구 동호인이 참가해 감사하다”며 “광양서울병원의 위상 정립과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해준 광양시축구협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