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지난 19일, 서장 집무실에서 경찰청 주관 ‘허위 112신고 근절 문화대전’에 응모한 광양 관내 초등학생 중 우수작 제출자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문화대전 중 초등학교 포스터 부문에는 진월초 6학년 이민주, 동시 부문에는 백운초 5학년 이민석, 표어 부문에는 백운초 5학년 김찬수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봉강초 4학년 이민주 학생이 제출한 동시는 전남지방경찰청 우수작으로 선정돼 위 수상자들과 함께 경찰서장이 대신 수여했다.
김영창 서장은 입상자들을 격려하며, ‘허위112신고 근절의 중요성’을 주위 친구들에게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