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광양지역지부, 제25년차 정기대의원대회
한국노총광양지역지부, 제25년차 정기대의원대회
  • 이혜선
  • 승인 2014.03.03 10:42
  • 호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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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상을 수상하고 있는 강희동(광양항만항운, 왼쪽) 씨와 박영결(포스코켐텍) 씨.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2014년 계획을 공유하는 한국노총광양지역지부 25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지난달 28일,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서성기 의장을 비롯해 이병철 경제복지국장, 김길문 외주파트너사 사무국장, 이정원 광양항만항운노조 위원장과 조합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조합원 시상, 사업보고 등이 이어졌다.

서성기 의장은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조합원들 덕분에 명실상부 우수한 지부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도 우리지역 일자리 창출과 발전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수상자 명단

△광양시장상 강희동(광양항만항운) 박영결(포스코켐텍)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상 박주순(OCI) 김원화(포스코엠텍) 박창덕(씨제이대한통운)
△한국노총 전남도본부의장상 박옥경(성암산업) 정진우(쌍용양회) 김영욱(한남시멘트)
△전국지역지부의장협의회장상 진교훈(조선내화)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의장상 신대진(에어릭스) 천영대(백제택시) 박귀만(건설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