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이성웅 시장 등 21명이 개성공단 식목행사에 참가해 심은 5~6년산 광양매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14일 이곳을 다시 찾은 8명의 광양시 관계자들이 매실 생육을 위해 거름을 주고 있다. 기술보급과 전영용 담당은 “개성공단에 심어진 광양매화는 비교적 생육상태가 좋아 이중 일부는 매실이 열려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광양시청 탁형도씨>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여운짱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