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의원후보-다 선거구)
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의원후보-다 선거구)
  • 광양뉴스
  • 승인 2014.03.31 09:36
  • 호수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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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화 (55·무소속)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양시민, 그리고 진월ㆍ옥곡ㆍ진상ㆍ다압면민 여러분!

‘다’선거구인 진월ㆍ옥곡ㆍ진상ㆍ다압의 균형발전과 시민중심인 지방정치로 시민을 섬기기 위하여 이번 6.4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하였습니다.

저는 지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작은 소리로 크게 듣고 늘 낮은 자세로 함께하고 대화하는 열린 일꾼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미 도시계획, 기계, 사회복지상담사, 복지사, 보육교사 등 8가지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노인, 청소년 다문화, 장애인 모두가 하나되어 어울림의 농어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이 하나되고 시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가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특히 농어촌의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제는 마음에 담아 준비했던 것들을 시민을 위하여 지역민을 위하여 스케치해둔 모든 것을 그리고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그리고 늘 처음처럼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꿈’이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그 책속에 저의 꿈이 있습니다. 이제 저에게 준비한 것들을 마음껏 펼치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가슴에 새기고 함께 하겠습니다.

광양시는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농어촌 지역은 지역에 맞는 도시계획으로 자연경관을 살려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역에 맞는 도시화 농어촌으로서 부족합니다.

앞으로 농어촌 지역 특히 진상ㆍ다압ㆍ진월ㆍ옥곡의 어촌과 농촌으로 구성된 농어촌지역에 새로이 발전 성장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산업경제 성장으로 성장된 이익을 농어촌의 부모님들에게 필요한 문화 휴식공간과 농어민의 체력증진에 필요한 문화 공간이 있어 살고 싶은 농어촌 머물고 싶은 농어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제 농어촌 도시화 문화발전 도약의 계기를 만들고 이를 승화시켜야 될 것입니다. 지역민들의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을의 공동체 운영으로 나아가 지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사람중심의 지방 자치행정이 실현될 것입니다.

주요경력
- 전남지체 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후원회장(현)
- 광양만 녹색연합 자문위원(현)
- 민족통일 협의회 광양시지회 대외홍보위원장(현)
- 광양시 장애인체육회 이사(현)
- 농어촌 복지발전연구소장(현)
- 민주당 전남도당 광양항 배후단지활성화 특위위원장(전)
- 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전남 선대위 조직위원 및 시민캠프 공동본부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