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품 고가역 작성법 및 농장간판 만들기 도전
지난 3월 실시된 강소농 역량강화교육에 이어 농업인 스스로 책임경영을 할 수 있도록 주식회사 gnb 대표인 이승현 박사를 비롯해 4명의 전문 강사를 코칭 스탭으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심화 교육에서는 △강소농의 긍정적 소통기법 △강소농 경영계획서 및 비품 고가역 이해 하기 △강소농 농장 간판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강소농 작목반 대표 김형일(다압면)씨는“지역 농가들과 소통의 창구를 열어 매우 유익했다”며“농장 간판 만들기 시간을 통해 강소농 이미지를 외부에 부각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호 기술보급과장은“지역 내 농업인들의 친교 시간을 넓히고 농업정보를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앞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를 이뤄갈 수 있도록 후속교육(6회)과 각 작목 경영체별로 연구모임 구성 등 소득 10%이상 높이는 강한 농업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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