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대표 이길호)이 대물변제 최저가 낙찰제방식의 광양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토목) 수주를 사실상 확정했다.조달청은 지난달 29일 이 공사(수요기관 광양시 도시개발사업소)에 대한 개찰 및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결과, 중흥건설을 낙찰예정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단독으로 입찰에 참가한 중흥건설의 낙찰률(예정)은 예정가격 대비 70.557%로, 낙찰금액 329억6337만9000원이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