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 “29년 만에 자산 3000억원 돌파”
광양시새마을금고 “29년 만에 자산 3000억원 돌파”
  • 이성훈
  • 승인 2014.05.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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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9주년 기념식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9일 본점 3층 MG갤러리에서 자문위원, 역대임원, 현 임원 및 MG자원봉사단 100여명을 초청,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1985년 종자돈(출자금) 1000만원으로 시작해 29년 만에 자산 3000억원에 도달하기까지 역대 임원 및 자원봉사단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 이사장은 “앞으로 더 정진하며 선배님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광양시새마을금고는 4월30일자 기준 자산 3000억을 돌파하면서 광주전남에서는 최초로 자산 3000억원대 대형 금고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