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치·시민정치의 달인 될 것”
“생활정치·시민정치의 달인 될 것”
  • 이성훈
  • 승인 2014.05.19 09:58
  • 호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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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 시의원 후보, 도시 성장에 노력
컨부두 사거리 주변에 선거사무소를 연 서경식 광양시의원 나선거구(새정치민주연합/중마ㆍ골약) 후보는 지난 15일 개소식을 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당선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경식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낙선했을 때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시민들의 격려와 지지가 저를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만들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서 후보는 “지난 4년간 다양한 봉사활동과 민주당에 몸담으면서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며“생활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지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늘 처음처럼 일하는 한결같은 사람, 골약ㆍ중마동의 듬직한 일꾼이 되겠다”며 “경험과 경륜을 갖춘 준비된 후보 서경식을 꼭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서 후보는 “의정활동 하면서 마동 근린공원과 축구장 건립,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구봉산 관광명소화 사업에 앞장서왔다”면서 “중마동에서 태어나고 광양을 위해 사는 서경식이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팔을 걷겠다”고 역설했다.

서 후보는 이어 “골약ㆍ중마동은 광양의 중심지면서도 예산 편성비율은 현저히 낮다”며 “도시 규모에 맞는 예산 편성에도 더욱더 노력하고 문화인프라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