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성장, 복지에 중점 두겠다”
“농어촌 성장, 복지에 중점 두겠다”
  • 이성훈
  • 승인 2014.05.26 10:42
  • 호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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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화 시의원 후보, 농촌 개발에 앞장
지난 20일 진월면사무소 맞은편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시의원 다선거구(진월ㆍ진상ㆍ옥곡ㆍ다압) 진수화 후보(무소속/기호4)는 “균형발전과 시민중심인 지방정치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진수화 후보는“지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작은 소리로 크게 듣고 늘 낮은 자세로 함께하고 대화하는 열린 일꾼이 되겠다”며 “이미 도시계획, 기계, 사회복지상담사, 복지사, 보육교사 등 8가지의 자격을 소지한 능력있는 진수화를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저에게 주어진 능력을 바탕으로 노인, 청소년 다문화, 장애인 모두가 하나돼 어울림의 농어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진 후보는 특히 “농어촌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광양시는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농어촌 지역은 지역에 맞는 도시계획으로 자연경관을 살려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역에 맞는 도시화 농어촌으로서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진 후보는 이를 위해 “농어촌 지역 특히, 진상ㆍ다압ㆍ진월ㆍ옥곡의 어촌과 농촌으로 구성된 농어촌지역에 새로이 발전 성장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늘 처음처럼, 저에게 준비한 것들을 마음껏 펼치도록 기회를 달라”며 “주민들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함께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