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다음달 2일부터 5차례에 걸쳐 중국 암웨이사 우수회원과 임직원 등 2만5000여명이 크루즈선으로 광양항에 입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암웨이사는 다국적 판매기업으로 매년 우수회원과 임직원 등을 인센티브 차원에서 해외로 보내고 있다. 이들은 광양항에 입항한 뒤 낙안읍성과 순천만정원, 순천만자연생태공원, 곡성 기차마을, 여수 오동도 등을 돌아본다. 또 여수박람회장에서는 김치 만들기, 풍물놀이, 케이팝(K-POP) 공연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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