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70% 달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비롯해 순천·여수 율촌산단 철강산업 관련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해 53명을 신규 채용했다.
특히 전남 동부지역 기계·용접·전기 직업훈련 수료(예정)자 및 졸업(예정)자 등 100여명의 구직자가 구직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광주·전남권 내에서는 임금 등 근로조건이 비교적 나은 광양만권 철강산업 관련 중소기업 취업을 위해 광주소재 조선이공대학 졸업(예정)자 등 타 지역 구직자도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은 “맞춤형으로 이뤄지는 철강산업 관련 기능인력과 중소기업 간 만남의 날 행사이기 때문에 참여하는 구인·구직자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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