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어린이집 교사‘두각’
광양지역 어린이집 교사‘두각’
  • 이성훈
  • 승인 2014.07.07 09:57
  • 호수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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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육교직원 동화구연대회

지난 달 28일 화순에서 열린 제6히 전남보육교직원 동화구연 대회에서 광양 지역 어린이집 교사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전남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옥곡에 있는 낙원어린이집 이은선 교사가 대상, 양현미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ㆍ황지미 용강어린이집 교사가 금상, 이혜미 진상어린이집 교사가 은상을 수상했다.

이중규 전남어린이집연합회장은“영유아 교사가 동화를 들려줌으로써 영유아에게 동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다”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심어줄 수 있는 동화구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본인의 능력을 한껏 발휘한 교사들은 대회 경험을 통해 자신의 동화구연 능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동료 교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