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광양구례지사, 창립 14주년 맞아 온정 나눠
건보공단 광양구례지사, 창립 14주년 맞아 온정 나눠
  • 김보라
  • 승인 2014.07.07 10:24
  • 호수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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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4주년을 맞은 건강보험공단광양구례지사(지사장 유재승)는 지난 3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을 찾아 저소득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170만원을 전달했다.

유재승 지사장은 “아이들이 바르게 잘 자라야 우리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이라면서 “우리의 조그마한 나눔이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또래 친구들처럼 생활하지 못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교육 교재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