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인적자원개발센터 하반기 교육생 75명은 지난 2일부터 11월 7일까지 4개월간 기계정비, 전기기능, 산업장치설계 등 3개 과정을 각각 수료하게 된다.
2010년 개원한 광양만권일자리창출인적자원개발센터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수요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광양만권 산업을 활성화하고 노사민정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문성웅 센터장은 “4개월간 모두 함께 열심히 해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우수한 교육진들을 믿고 따라 주기만 한다면 모두들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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