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사모는 매월 마지막달 월요일에 광양중 학생 5명에게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반찬 봉사는 광양중 동문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송현하 회장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즐겁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 회장은 “학생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며 “고향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송 회장은 이어 “내년에도 반찬 봉사 서비스가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며“매월 후원해주시는 광양중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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