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동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원호)과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화영)은 지난 16일 재가장애인 생활안정지원사업인 디딤돌 협약식 및 물품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두 기관은 지난 달 12일 협약을 체결, 매달 셋째주 화요일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물품전달, 청소, 말벗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호 회장은“52명의 회원이 2~3명씩 한 조를 이뤄 봉사활동을 한다”며“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