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온정’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온정’
  • 광양뉴스
  • 승인 2014.10.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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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동수 희망복지지원팀장, 박종심 동행부동산 대표, 남편 정현채 씨.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지ㆍ도ㆍ사 행복 찾아주기 프로젝트’에 시청 직원, 기업체, 기관 및 시민단체 등의 잇따른 기부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ㆍ도ㆍ사 행복 찾아주기 프로젝트’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역 주민참여의 기부와 자원봉사를 연계하는 행복한 복지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한 시책사업이다.

지난 1일 중마동에 있는 동행부동산(대표 박종심)은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생계, 교육, 의료비 등으로 사용해 달라며 150만원을 후원 기탁했다.

박종심 대표는“마트를 운영해오다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 후 동행부동산을 개업했다”며“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후원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