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광양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 광양뉴스
  • 승인 2014.11.10 14:14
  • 호수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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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희망 주는 언론 되길”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국회의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국회의원  

 

우리 지역의 대표적 정론지인 광양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생활 모습에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분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담아내고 전달해 줌으로써, 수많은 감동과 웃음, 희망과 대안을 전해 주었습니다. 현재도‘시민들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는 지역언론’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광양신문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와 요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훌륭한 나침반’과‘등불’로써, 지역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주고,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온갖 부조리와 적폐를 해소시키는데 진력해 주기 바랍니다.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데 적극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신문”

정현복 광양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지역신문의 불모지인 광양에 최초로 뿌리를 내리고 올곧은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오신 김양환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책보내기 운동, 윤동주 백일장ㆍ사생대회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7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등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올바른 여론 선도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이뤄온 광양신문이 앞으로 더 큰 신뢰와 사랑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무한한 생명력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광양신문 애독자 여러분께서도 광양신문이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면서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역 언론으로 굳건히 뿌리 내리길”
 

서경식 광양시의회 의장
서경식 광양시의회 의장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면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해 온 광양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온 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한국의 지방자치가 시작 된지 23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치의식 함양과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ㆍ정확하게 제공하고 건전한 여론형성과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1999년 창간한 이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2004년 재창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론지로 발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책임있는 보도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는 언론”

이용재 도의원 (건설소방위원장)
이용재 도의원 (건설소방위원장)

우리 지역의 대표 정론지인 광양신문의 창간 15주년을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15만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참다운 지방신문을 지향하고, 초심을 버리지 않고 늘 처음처럼 광양시민과 향우들의 든든한 벗과 올바른 방향으로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광양신문이 보내주신 큰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더불어 도민의 생활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도의원들과 함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은 물론, 도민을 하늘 같이 섬기고 지역발전을 리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광양신문의 깊은 관심과 더 큰 지혜를 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에 최선"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광양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면서, 신문사 가족과 독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광양신문의 활동지역인 광양만권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과 불가분한 밀접한 관계로 광양제철소, 광양항과 더불어 여수국가산단, 백운산, 순천만 등 산업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남해안 선벨트의 중심지로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이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권의 무한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신산업ㆍ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건설을 비전으로 내걸고 산업단지 개발 가속화, 배후단지 개발 활성화, 광양만권 미래 소재산업을 육성하고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2020년까지 투자유치 250억달러, 소득창출 1인당 5만 달러의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시민의 편에 서서 언론역할 잘 하길”

장효식 광양경찰서장

장효식 광양경찰서장  

광양시를 사랑하고 광양시민을 사랑하는 애향지‘광양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 최초 지역신문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며 높은 이상, 뜨거운 열정과 더불어 지역민의 정감있는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온 당신들의 노고를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늘 시민 편에 먼저 서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광양신문이 광고경쟁, 보급경쟁, 뉴미디어의 급속한 성장 등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유력한 매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독자로부터 신뢰받는 매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늘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로 독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매체가 돼 사회의 공기(公器)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교육 발전에 큰 도움 되는 신문”


민영방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민영방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광양신문의 창간 15주년을 광양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광양신문은 지역 이슈 문제에 대한 심층 분석적인 보도로 건전한 여론 형성과 합리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자치, 행정, 교육, 사회 등 각종 분야의 새로운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 주어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광양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다양한 교육 소식을 상세하게 보도해 줌으로써 우리 교육 발전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은‘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광양교육’을 교육지표로 설정하여 학부모, 지역민과 더불어 학생의 꿈과 행복한 미래를 일구는 행복 광양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양신문이 앞으로도 변함없는 정론직필로서 광양시민의 삶과 더불어 나날이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하나되는 신문”

선원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선원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가 되어 충실히 그 역할을 수행해 오신 광양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양신문은 지방자치, 경제, 산업, 교육 및 문화, 각종 사건사고 등 여러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저희 여수광양항만공사 역시 광양항 활성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항 이용자들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 조속히 해결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양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아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광양시민의 크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