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동, 황길동 8개 경노당에 직접 찾아 대접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좋은이웃로타리(회장 박이열)은 지난 달 28일 황길동 하포마을 회관 취사장에서 만든 짜장면 260그릇과 귤 8박스를 황금동, 황길동 8개 경노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날 밀가루 반죽에서부터 소스까지 직접 만든 따뜻한 짜장면을 어르신 260여명에게 대접해 훈훈했다.
박이열 회장은“이 지역에 독거 노인분들이 많아 한 끼 식사라도 제대로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작지만 알차고 정성이 담긴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뵐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이웃로타리클럽은 앞으로 마을을 돌며 짜장면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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