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을 받은 신규교사는 심혁(광양가야초), 박환조(광영초), 이지은(옥곡초), 안예담(진상초) 등이다.
행사는 임용장 수여, 교사로서의 자세를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민영방 교육장은“교사로서의 첫 걸음을 광양에서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자기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교사, 작은 일도 선배교사들과 의논하며 함께하는 교사, 학생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규교사로 임용된 교사들은 3월 1일부터 발령받은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인터뷰>심혁 신규교사
광양가야초등학교 6학년 3반 담임을 맡게 된 새내기 교사 심혁씨는“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선생님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심혁 교사는 광주교육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임용고시를 합격, 군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교직에 입문하게 됐다.
그는“초등학생때부터 꿈꿔온 선생님이 돼 설레고 꿈만 같다”며“한참 꿈을 가질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막내 교사로 6학년 담임까지 맡게 된 심혁 교사는“선배 교사들에게 많이 배우고 교육 관련 책을 읽고 공부도 하면서 6학년 아이들을 잘 가르쳐보겠다”고 다짐했다.
심혁 교사는 광주교육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임용고시를 합격, 군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교직에 입문하게 됐다.
그는“초등학생때부터 꿈꿔온 선생님이 돼 설레고 꿈만 같다”며“한참 꿈을 가질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막내 교사로 6학년 담임까지 맡게 된 심혁 교사는“선배 교사들에게 많이 배우고 교육 관련 책을 읽고 공부도 하면서 6학년 아이들을 잘 가르쳐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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