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광양신문 편집국장, 광양참여연대 바른언론인상 수상
이성훈 광양신문 편집국장, 광양참여연대 바른언론인상 수상
  • 도지은
  • 승인 2015.03.06 21:28
  • 호수 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성훈 편집국장
 이성훈 광양신문 편집국장이 광양참여연대(상임대표 김윤필)로부터 바른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이성훈 국장은 지난 3일 중마동‘더 허브’에서 열린 광양참여연대 정기총회 및 대표ㆍ감사 이취임식에서 적극적인 취재활동으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바른 언론문화 정착을 위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 국장은“시민단체에서 주는 상이어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국장은 “취재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광양참여연대와 지역 시민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언론에 종사하는 기자들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훈 국장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광주드림 스포츠 기자로 활동했으며 2005년 1월 광양신문에 입사, 취재부장을 거쳐 2013년부터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