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양로타리클럽, 중마동‘사랑의 쌀독’에 쌀 150kg 전달
광양희양로타리클럽, 중마동‘사랑의 쌀독’에 쌀 150kg 전달
  • 최혜영 기자
  • 승인 2015.06.19 21:29
  • 호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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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희양로타리클럽(회장 이향덕)이 지난 16일 중마동(동장 황형구)‘사랑의 쌀독’에 쌀 15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12일 이향덕 신임 회장의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이향덕 회장은“세상의 선물이 되자는 희양로타리클럽 정신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 단체임을 되새기면서 이번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 창립한 희양로타리클럽은 10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중고생 장학금 지급, 요양원 봉사, 국가유공자 김장봉사, 필리핀 수상가옥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