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회, 북한이탈주민 문화탐방
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회, 북한이탈주민 문화탐방
  • 이성훈
  • 승인 2015.07.31 19:42
  • 호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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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회(회장 김재열)는 지난 달 29일 거제도와 통영 일원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

  자유총연맹은 이들과 문화탐방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서로 멘토-멘티가 되면서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재열 회장은“가족같은 공동체 의식을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남북이 아닌, 우리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