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등 광양항 활성화 힘모아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통합마케팅활동이 추진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들 유관기관들은 기관들은 MOU를 체결하고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공동분담으로 5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통합마케팅실무추진기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들 유관기관들은 기관들은 MOU를 체결하고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공동분담으로 5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통합마케팅실무추진기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통합마케팅에 참가하는 유관기관은 전라남도를 비롯하여 광양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순천.광양 상공회의소 등이다.
이와 관련 통합마케팅 관계자들은 9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를 출발해 포스코부두, GS 칼텍스부두, 사포부두, 원유부두를 거쳐 여수 신항까지 해상시찰을 하며 올해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일본, 중국, 미주 3개 지역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와 주요 선사*화주 대상 설명회 6회, 4월에 미국 휴스톤에서 개최되는 국제항만협회 총회 참가, 그리고 전문지와 광고물 설치를 통한 홍보 등이 계획됐다.
또 2월중에는 유관기관이 국문, 영문, 중문, 일분 총 1만 3750부의 광양항 공동브로셔를 제작*발간하여 공식행사와 대외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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