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플레이트, 수박화채로 직원들 격려
포스플레이트, 수박화채로 직원들 격려
  • 이성훈
  • 승인 2015.08.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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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는 혹서기를 맞아 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 수박화채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임원진들은 손수 화채를 만들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무재해, 무사고를 당부했다.

  포스플레이트는 이어 삼계탕을 먹으면서 경영진과 함께 조직 단위별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조업 전 아이스크림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스플레이트는 지난해 노사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주는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