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한동호)은 지난 3~7일 교원 대상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인‘다도예절’연수를 운영했다.
연수에는 중동초 정미숙 교장 등 전남도내 유초중고 교원 22명이 참여해 차 문화사, 전통배례법, 행다법(잎차 우리는 방법), 명상과 자기치유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예절과 세계 차문화의 이론과 실제를 체험했다.
한동호 관장은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된 중요한 시점에 다도예절을 통해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연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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