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YMCA(이사장 이영민)는 지난달 22일부터 광양시민들과 함께 만들며 마음속의 진심을 전하기 위한 진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심프로젝트는 시민들의 행복을 공감하는 프로젝트로 긍정적인 생활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인 칭찬과 사이버 세상에서의 올바른 댓글달기, 스마트기기로 인해 빼앗긴 행복의 시간을 되찾아 오는 시민 공감 프로그램이다.

 총 3탄으로 진행하는 진심프로젝트 제1탄은‘광양시민, 칭찬합시다’로 매월 칭찬 주인공을 찾아 선정하고 광양의 칭찬인으로 소개한다.

 제2탄은‘선플달기’로 칭찬 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먼저 칭찬 선플을, 사과해야 할 때는 먼저 사과의 선플을 다는 프로젝트다.

 제3탄은 데이터 단식 데이로 ‘매월 15일 스마트폰 끄기’이다.

 스스로 매월 15일은 스마트폰을 끄고 생활하며 그 날 만큼은 가족과 함께 경험하고 싶었던 일을 정해 실천해보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칭찬, 선플 스마트폰 끄기 참여는 광양YMCA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김진환 시민사업부장은 “시민들의 작은 정성과 실천이 내 자신, 우리가족, 우리지역, 대한민국을 바꾸는 첫 걸음이 된다”고 말했다.    

이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