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오현미)와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화영)이 최근 광양시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한려대학교 간호학과 자원봉사단은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제공하고,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자원봉사단에게 필요한 기본교육 및 보수교육, 봉사활동 연계, 봉사활동관리 및 평가 등 봉사활동 전반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앞서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려대학교에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고, 협약과 함께 자원봉사 참여 학생들을‘초·중등 방과후교실’교육활동 보조자로서 참여시킬 계획이다.
한편, 한려대학교 간호학과는 인간사랑 전문간호인 양성과 100% 취업을 목표로 지역의 선도 학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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