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ㆍ국악단‘신규단원’모집
시립합창단ㆍ국악단‘신규단원’모집
  • 최혜영 기자
  • 승인 2016.01.15 20:06
  • 호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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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8명, 2월 5일까지 접수

광양시립예술단(단장 신태욱 부시장)은 오는 2월 5일까지 문화예술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성실한 단원을 모집한다. 신규 모집 단원은 총 8명으로, 지원 가능한 사람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고일 현재 만 45세 이하로 관련학과 4년제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국·공립 기관 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에 징계를 받지 아니한 자이다.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제출서류 구비 후 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2월 5일까지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실기와 면접은 시립합창단이 2월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립국악단은 2월 19일 커뮤니티센터에서 각각 진행되며, 합격자는 25일 광양시 홈페이지 게시 또는 개별 통지한다.

이기섭 문화예술팀장은“광양의 대표 문화예술단체인 광양시립합창단과 시립국악단은 적극적 합창활동으로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해 오고 있다”며“이번 공개모집에 역량 있는 문화예술인이 많은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합창단과 시립국악단은 2010년 창단했으며 그동안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각종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음악예술의 저변확대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문의 - 문화관광과 797-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