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전남동부방송 프로그램‘만사형通’이 방송 100회를 맞이했다. 지난 3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만사형통은 최근 100회를 돌파,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만사형통은 지역민이 직접 제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다. 그동안 △봉사를 실천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하이2013’△지역밴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밴드 ‘실업급여’△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점심을 책임지는‘할머니밥상’등이 출연해 지역사랑 실천에 대한 아름다운 미담을 뽐냈다. 특히 네이버 밴드‘전남동부방송’은 순천, 여수, 광양, 고흥 지역민들이 하루 평균 100여건 이상의 사진과 영상 자료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그 자료들은 방송에 그대로 송출돼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전남동부방송 관계자는“만사형통은 지역민들의 방송참여 기회를 넓히고, 방송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방법을 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