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휴 서기관 광양경제청 투자정책부장에
김재휴 서기관 광양경제청 투자정책부장에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8.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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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동 출신인 김재휴 서기관이 지난 28일자로 보성군 부군수에서 공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정책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부장은 1976년 최초 임용 이후 주로 전남도에 재직하며 통상기획·경제정책담당, 전남도청 서울사무소장, 투자유치 팀장, 세무회계과장등을 역임하며 투자유치 분야에 많은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서울사무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엔 광양항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해 중앙정부 관계기관에 건의한 것을 비롯, 각종모임에 주제발표를 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펼친바 있다.

김 부장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투자유치관련 업무를 고향 발전을 위해 쓸 수 있어 감사하다”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