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인호)은 지난 15일 농경지에 버려진 폐영농자재 등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농협 임직원과 부녀회원등이 참여해 황길, 황금, 태인동 등 농경지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병, 농약봉지 등 폐영농자재 3톤을 수거했다.
이인호 조합장은“동광양농협은 매년 깨끗한 우리고장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며“우리 농협이 농업인 실익증진은 물론 지역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이병민 시민기자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