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학교
광양보건대학교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7.06.23 18:25
  • 호수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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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선도대학 지정

광양보건대학교(총장 이성웅)가 전라남도 제1호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됐다. 보건대는 지난 19일 대학본부 앞에서 현판식을 갖고 치매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치매극복 선도대학 현판식에 참여한 작업치료과(학과장 황정하)와 치위생과(정유연 교수)는 팀 티칭 교양 교과목을 2학기부터 시행해 치매의 원인, 증상, 작업치료 평가 및 치료와 노인의 구강위생 관리와 저작근 및 안면근 활성화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전문지식을 학습 할 예정이다.

이성웅 총장은“전라남도 치매노인 인구가 다른 지역보다 높다”면서“이번 치매극복 선도대학 지정을 계기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해 협력하고 치매 전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