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경제 향상, 복지증진 위한 유대 다짐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민기)와 완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희주)는 지난달 28일 완도읍사무소에서 상호 우호 증진과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자매결연 협약에는 서동한 중마동장과 이영문 완도읍장,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55여 명이 참석했다.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자치 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또 지역주민의 경제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민기 위원장은“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등 다양한 분야는 물론 농·수산물 판로개척 등 지속적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적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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